posted by 해피스페이스 2019. 12. 26. 14:42

 

 

posted by 해피스페이스 2019. 12. 24. 16:18

(화성 봉담 맛집) 봄날 -수원대후문쪽 그린피아호텔
사거리 부근의 작은 식당

오늘 점심으로 요즘 포방터 치즈돈까스가 핫해서
포방터 시장이나 새로 옮긴 제주도는 기약이 없기에
치즈돈까스와 샐러드 스파게티를 먹었다.

어디든 호불호가 있기에 정답은 없다.
나의 기준으로는 치즈돈까스는 호불호가 확실하지
싶다. 맛없진 않은데 비쥬얼이든 너무 기대를 해서인가
다음에 치즈돈까스 재주문에서 제외~~
고소함이 없고 바삭하지 않다. 치즈는 쭉쭉 늘어난다.

쉬림프 파스타 샐러드는 추천하고 싶다.
냉파스타와 야채와 소스의 조합이 맛깔나다.
오리엔탈 드레싱과 비슷한데 좀더 매콤하면서
알싸하고 달콤새콤한듯~
더구나 대하구이가 일품이다.
한두마리 구색만 맞춘게 아니라서 알차다.

밥은 무한리필이고 모든 요리(소스 포함)
직접 조리한다하니 정성을 다한 요리를 먹고 오는
기분이다.

매콤 크림 파스타도 강추 메뉴라 하니
다음 점심 메뉴로 미리 정해 놓고 기분 좋게 업무복귀했다~

 

 

 

posted by 해피스페이스 2019. 12. 20. 18:42

화성 봉담 리옹

까마득히 간만에 만난 큰아이 아장아장 어릴적 친구들 엄마들을 만나서 간

울 동네 분위기와 맛으로 입소문 난 리옹 레스토랑~~



 

posted by 해피스페이스 2019. 12. 20. 17:26

 

 요즘같이 추운날은 따뜻한 국물이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날씨가 제법 추운날 점심 메뉴로 선택 받은
뜨끈한 추어탕~
부드러운 콩가루 맛이 아닌 진한 추어맛이 나서
좋은 곳이다~ 미안하지만 매번 부추를 추가 요청해서
먹으니 식감과 향이 더 좋다.
돌솥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게 찰지고 달다.
마무리는 돌솥 누른밥과 숭늉이 구수하다.
공기밥 추어탕 점심특선은 6,000원으로
돌솥이나 공기밥 차이다. 입맛껏~~
본 건물 2층은 간단히 커피나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간단히 담소를 나눌 정도의 공간으로 인테리어가
따로 되어 있진 않다.
가끔 움직이지 않으려 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포장을 해가는데 저렴 5,000원으로 한끼 뚝딱 메뉴로 좋다.


 

posted by 해피스페이스 2019. 11. 27. 23:10

이곳 쥔장은 울진에서 나고 자란 토백이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한곳에서 중국요리집을 운영하고 있는곳으로 

손맛이 맛있는 곳이다.

이곳 짬뽕을 먹은뒤로는 다른 짬뽕집은 맛이 떨어져 이곳 청하반점 짬뽕과 비교하게 된다.

짜장보다는 워낙 짬뽕을 좋아하는 나로선 나름 입맛이 까다롭다~ ㅎㅎㅎ

일반 짬뽕은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다.

그 중 차돌박이 짬뽐은 얼큰하고 깊은 맛이 나서 일반 짬뽕을 먹으니 일반짬뽕은 조금 싱거운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다.

짜장면 또한 아이들이 다른곳과 비교불가라 할 정도로 좋아라 한다.

우리 집 남자들은 오로지 짜장면~ 나는 오로지 짬뽕~^^

탕수육 또한 겉은 바삭하고 고기의 양도 적당하다. 튀김옷으로 범벅한 모양만 탕수육이 아닌 정직한 탕수육이다.

이곳은 울진의 해수욕장과 계곡, 덕구옥천이 모두 근방에 있고 펜션과 바닷가 커피숍도 제법 있어

여행하기 참 좋다.  울진대게와 송이철에 나들이 가도 좋다.

그중 울진 시내의 청하반점 추천!!!!!


posted by 해피스페이스 2019. 11. 27. 22:47
간만에 수원 남문시장을 구경했다.
재래시장을 좋아라해서 자주 가고 싶지만
맘 같지 않게 시간이 잘 안난다.
뜻하지 않게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나니
시간이 많이 남아 남문시장 나들이의
기회가 생겨 기분업이다.
이곳에 오면 항상 들리는 즉석어묵집~
야들야들한 즉석어묵은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맛나다. 한가지 아쉬운건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항상 무뚝뚝한 점~~~그리나 내가 먹고 싶으니
그러려니~~ 덥든 춥든 많은 사람을 상대로 하며 장사하시느라 힘드실테니~~

남문의 손칼국수  맛있는곳이 있다는 말을
예전부터 들은터라 신랑과 함께 가보기로 했다.
시장을 둘러보다 눈에 띈 착한 칼국수집~
방송에도 여러번 나온곳인가보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도 많고 손칼국수다.
테이블 번호를 말하고 선결재하면 자리로 가져다준다.

손칼국수라 면발 굵기가 제각각인 정감이 있다.
면말도 부드러운듯 쫄깃함이 있다.
국물은 역시 시원하다.
맵게 먹고자 할때 각 테이블에 비치된
매운고추양념 기호별 첨가하면 될듯하다.
한그릇 3,000원
정말 착한 손칼국수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맛도 저렴한게 아니였다.
기분 좋게 한끼 해결^^

김치는 셀프로 겉절이와 익힌 배추김치가
구비되어  있다.  입맛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