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해피스페이스 2019. 12. 20. 17:26

 

 요즘같이 추운날은 따뜻한 국물이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날씨가 제법 추운날 점심 메뉴로 선택 받은
뜨끈한 추어탕~
부드러운 콩가루 맛이 아닌 진한 추어맛이 나서
좋은 곳이다~ 미안하지만 매번 부추를 추가 요청해서
먹으니 식감과 향이 더 좋다.
돌솥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게 찰지고 달다.
마무리는 돌솥 누른밥과 숭늉이 구수하다.
공기밥 추어탕 점심특선은 6,000원으로
돌솥이나 공기밥 차이다. 입맛껏~~
본 건물 2층은 간단히 커피나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간단히 담소를 나눌 정도의 공간으로 인테리어가
따로 되어 있진 않다.
가끔 움직이지 않으려 하는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포장을 해가는데 저렴 5,000원으로 한끼 뚝딱 메뉴로 좋다.